thebell

인더스트리

알파홀딩스 "아시아판권 계약파기 불가능" 본안소송 예정

김동희 기자공개 2018-04-18 15:38:33

이 기사는 2018년 04월 18일 15:3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상장사 알파홀딩스는 18일 "바이럴진 측이 주장하는 아시아판권 계약파기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양측이 관련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한 것은 맞지만 알파홀딩스가 처음 계약사실을 공개한 작년 12월에 사전동의가 이미 있었다는 입장이다. 알파홀딩스 측은 크리스킴 대표 등에게 유선 통화로 관련 협의를 진행했으며 서면동의에 준하는 증빙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알파홀딩스는 아시아판권 존재와 관련한 본안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해지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아시아판권 계약 해지는 불가능하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본안소송 등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