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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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기술 글로벌 확대 美 관계사·재생의료 치료협력팀 통해 치료 서비스 제공

권일운 기자공개 2018-05-11 15:11:22

이 기사는 2018년 05월 11일 15:0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줄기세포연구원의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 치료 기술에 대해 미국과 유럽 지역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네이처셀은 11일 "미국 등지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치료절차, 필요검사항목, 치료비용 등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진다"며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처셀 미국 관계사인 스템셀바이오(Stemcell Bio Inc.)가 환자 유치 및 상담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환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매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본에서 재생의료 치료협력팀을 발족했다"고 말했다.

일본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 치료는 2주 간격으로 회당 2억셀 씩을 총 10회에 걸쳐 정맥 내에 투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미국과 유럽 환자들의 치료비는 1인당 14만달러(약 15억원)으로 확정됐다.

후쿠오카 트리니티 클리닉은 올해 말까지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에 대해 8회까지의 투여비용(11만2000달러)을 지불하면 9회와 10회에는 무료 투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네이처셀·알바이오는 올해에만 100명 이상의 해외 환자를 치료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금액으로는 1120만달러(약 120억원)에 해당한다.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 치료기술 개발자인 라정찬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원장은 "국적을 초월하여 전 세계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가 일본에서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정찬 원장은 조만간 미국 알츠하이머 치매 사이트 및 라디오 쇼 운영자인 로리 라베이(Lori LaBey)와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라 원장과 줄기세포연구원 측은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인터뷰를 계기로 한국의 줄기세포 기술이 전 세계로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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