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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국내 최초 IFM 회사 '골드브릭스'와 투자계약 3200억 규모 스틱팬아시아4차그로쓰PEF 첫투자

윤동희 기자공개 2018-05-16 17:15:27

이 기사는 2018년 05월 16일 17:1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상업시설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이하 GB FMS)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조성한 3200억원 규모 펀드의 첫 투자다.

스틱은 16일 '스틱팬아시아4차산업그로쓰 PEF' 조성을 마무리하고 첫 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펀드의 1호 투자 건은 GB FMS다. GB FMS는 국내 회사 중 유일하게 사업용, 상업용 업무공간과 시설에 글로벌 기법의 통합관리 솔루션(IFM, Integrated Facility Management)을 제공하는 회사다. 2017년 말 전년기준 700%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록했다.

스틱IFM
스틱인베스트먼트, 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와 투자계약 체결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한국의 20조 규모 시설관리 시장이 경비, 미화, 급식 등 개별 영역별 별도 외주 서비스에서 글로벌 시장과 같이 통합시설관리(IFM)으로 본격 성장할 것이란 점에 주목하고 GB FMS 투자를 결정했다.

IFM이란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6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는 사업기법이다. 기업 내부부서 역할인 총무부문의 EHS(환경보건안전) 관리부터 BCP(Business Continuity Plan), 위험관리(Risk Management), 기업의 대표적인 비본업 부문(Non-Core Business)인 시설, 엔지니어링, 경비, 미화, 조경, 급식 등 업무공간 유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다.

장기계약을 통한 특수한 가격책정(Pricing)으로 기업의 최대목표중의 하나인 비용절감을 도울 수 있다는 점과, IFM의 전문성을 확보한 회사를 국내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 GB FMS가 독보적인 사업신장을 할 수 있는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사업중인 글로벌 외국계 회사들의 서비스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경쟁사라 할 수 있는 글로벌 IFM사들로부터 한국시장 고객사들에 대한 서비스대행 요청까지 늘고 있어 향후 GB FMS의 시장점유율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GB FMS는 이번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통한 자금조달을 통해 확보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주 고객층인 외국계 글로벌 기업에 대한 서비스조달을 강화하고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금년부터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 및 베트남시장 확대 진출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으로의 추가진출도 계획 하고 있어 향후 성장이 주목된다.

금번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결성한 펀드는 그로스캐피탈(중소·중견기업 성장자본투자) 투자를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해외에 진출하는 국내기업과 팬아시아 지역 내 해외 현지 기업들에 대한 투자에 집중할 전망이다. 그로쓰캐피탈펀드는 스틱 내부에서는 스틱 M&A 펀드로 불린다. 기존에 3호까지 결성 됐고 이번에 결성을 마치면 4호 그로쓰캐피탈 펀드가 된다. 펀드명은 팬아시아 지역의 4차산업 회사에 투자하는 전략에 맞춰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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