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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인베, 광케이블 전문 '지오씨' 재투자 CB 40억 취득, 6년 걸쳐 세차례 투자

정강훈 기자공개 2018-08-10 13:30:00

이 기사는 2018년 08월 09일 11:2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넥스 기업 지오씨(옛 글로벌광통신)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투자금을 조달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6년에 걸쳐서 지오씨에 3번의 투자를 단행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스마일게이트농식품1호펀드'는 지오씨가 발행한 전환사채(CB) 40억원을 인수한다.

사채의 만기는 5년으로 쿠폰금리와 만기이자율은 각각 0%와 5%다. 전환가액은 4500원이며 리픽싱이 가능하다. 사채의 30% 규모에 한해 콜옵션이 부여된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과거에도 지오씨에 투자했었다. 2012년 '2011KoFC-스마일게이트광주호남투자조합'에 약 10억원을 투자했다. 상환 및 장내매도 등으로 일부 투자금을 회수했지만 대부분의 지분은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2014년에도 후행 투자를 단행했다. 대성창업투자와 공동으로 운용(Co-GP)하는 '연구개발특구일자리창출투자펀드'로 상환전환우선주(RCPS) 및 CB를 각각 7억5000만원씩 총 15억원을 투자했다.

해당 펀드는 코넥스 상장 이후 단계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해왔다. 지난 6월 상환 및 장외매각 등을 통해 엑시트를 마쳤으며 누적회수금액은 약 25억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지오씨는 2001년 설립된 광케이블 제조업체다. 광케이블 분야에서 종합 광분야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441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015년 12월 코넥스에 상장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외에 2012년 엠벤처투자에 15억원을 투자했었다. 지난해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세컨더리 펀드로 엠벤처투자의 구주를 일부 인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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