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에퀴티,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블록딜 착수 매각 규모 4356억원 규모…제시 할인율 7~9%,
전경진 기자공개 2018-09-19 08:40:18
이 기사는 2018년 09월 18일 18:1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원에퀴티파트너스 펀드(the One Equity Partners Funds)가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3%매각에 착수했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원에퀴티파트너스 펀드는 이날 장 마감 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440만주를 매각하기 위한 북빌딩(수요조사)에 들어갔다. 주당 할인율은 18일 종가인 9만9000원을 기준으로 7~9%로 결정됐다. 매각 규모는 4356억원 수준이다. 이번딜은 UBS가 주관한다.
원에퀴티 파트너스 펀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18.07%(2538만4740주)을 보유중이다. 매각 후 보유 지분은 14.94%로 줄어들 전망이다. 잔여지분에는 90일의 보호예수 기간이 설정됐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딜
-
- M캐피탈, 투자금융자산 담보 3000억 대출 추진
- 부방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매각 시동, 주관사 삼정KPMG
- IS동서,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 우선매수권 행사하나
- [Market Watch]'조달 난항' 중견 건설사, P-CBO가 대안될까
- [IB 수수료 점검]한국증권, 샤페론 유증 모집주선만으로 '억대 수익'
- [HD현대마린솔루션 IPO]해외 확약 '6%'...반복되는 국내 투자자 역차별 논란
-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M&A]MBK 손잡은 에어프레미아, 다크호스 등극
-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M&A]본입찰 마감, 제주항공 불참
- [2024 캐피탈마켓 포럼]"한국물 신규발행 랠리 이어진다"
- 'M캐피탈' 매각 돌입, 제한적 경쟁입찰 방식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