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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농어촌벤처포럼 개최 '청년벤처농 육성'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모색

배지원 기자공개 2018-10-26 08:18:08

이 기사는 2018년 10월 25일 15:1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내달 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김병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주최로 '제30회 농어촌벤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년벤처농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마련됐다. 현재 지자체에서도 청년벤처농 육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됨을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지원 정책 및 육성 전략을 보완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농어민신문사,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후원한다.

포럼에서는 청년벤처농 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운영 실정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농업벤처 육성사업 지원 현황 파악을 통해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청년벤처농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활력요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선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영농조합법인 팜즈 김봉석 대표가 기업 사업전략 및 농부달장(로컬직거래장터) 소개와 농촌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전북3D프린팅협동조합 원형필 이사장이 3D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가축 스마트체중측정기를 개발하고 사업화한 과정에 대한 사례를 발표한다.

패널토론에서는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허철무 교수 △대한상공회의소 임홍명 전문의원,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남인현 상무 △공주대학교 전남수 교수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박노섭 본부장이 각 전문 분야별 청년벤처농 육성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김병관 의원은 "청년벤처농 육성은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도·농 상생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면서 "청년과 벤처, 농업이 모두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포럼에서 논의되고, 이러한 제안들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윤정 농어촌벤처포럼 의장은 "최근 취임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청년농을 늘리고 식품벤처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면서 "이번 포럼이 청년벤처농 육성을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들이 제안되고 논의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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