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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웰스인베스트, '닥터스헬스케어펀드 2호' 결성 현직 의사들 LP로 참여,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확대

김은 기자공개 2019-04-15 08:02:10

이 기사는 2019년 04월 11일 14:4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50억원 규모의 '닥터스헬스케어펀드 제2호' 결성을 추진한다. 2017년 6월 닥터스헬스케어펀드 제1호투자조합을 결성한 후 약 2년 만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현역 의사들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닥터스헬스케어펀드 제2호 투자조합'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 펀드 규모는 50억원으로 서학수 대표가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을 예정이다. 주로 헬스케어 산업군에 속한 벤처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앞서 2017년 6월 50억원 규모의 '더웰스닥터스헬스케어펀드제1호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서학수 대표가 대표 펀드 매니저를 맡아 바이오 및 헬스케어 섹터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벤처기업에 투자를 단행했다. 올 1월까지 3개 기업에 42억원을 투자했다. 전체 펀드의 84% 가량을 소진한 상태다. 결성총액 대비 수익 배수(멀티플)는 약 1.4배 수준이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신탁 자금 운용펀드인 더웰스솔루션펀드 1호·2호와 의사들의 출자로 결성한 닥터스헬스케어펀드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투자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의료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레도웨이'와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 중인 '닥플' 등에 자금을 조달했다.

실제 지난해 집행한 132억원의 투자 가운데 헬스케어 분야에만 116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체 비중의 88%에 달하는 수준이다.

2016년 설립된 더웰스인베스트는 벤처 및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솔루션 캐피탈을 추구하고 있다. 솔루션캐피탈 제1호 투자조합을 시작으로 현재 총 6개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운용자산(AUM)은 466억원이다. 올해 성장금융 소셜임팩트 투자사업 운용사(GP)로 선정돼 300억 규모의 펀드 결성도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AUM은 80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신규 펀드결성과 함께 더웰스IP기술사업화투자조합,코리아임팩트투자조합의 투자소진에 집중할 예정이다. 두 펀드 모두 50% 이상의 소진율을 목표로 투자처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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