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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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장금융, 기업구조혁신펀드 출자 공고 총 세곳에 1750억 위탁…내달말 최종 선정

한희연 기자공개 2019-07-09 18:30:50

이 기사는 2019년 07월 09일 18:1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올해 기업구조혁신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를 시작한다.

9일 한국성장금융은 2019년 제1차 기업구조혁신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선정작업을 통해서는 총 1750억원 이내를 출자할 예정이다.

선정 운용사 수는 총 3개사 이내다. 운용사 한 곳에 750억원, 나머지 두 곳의 운용사에 500억원씩을 출자할 예정이다. 각각 최소 결성금액은 1500억원, 1000억원으로 각각 정했다.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주목적 투자대상은 '법인 형태의 중소 중견기업(대기업 제외)'이다. 운용사들은 사전적·사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하고, 중소기업에 약정총액의 25%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재투자도 허용되는데 단 구조조정기업에 신규자금 형태의 부채투자를 해 투자기간 내 원금 전액이 회수되는 경우 원금에 한해 허용한다.

위탁 운용사 제안서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받는다. 심사결과는 내달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최종 선정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펀드 존속기간은 결성일로부터 10년 이내, 투자기간은 결성일로부터 5년 이내로 정했다. 한편 성장금융은 오는 12일 기업구조혁신펀드 출자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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