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임태경, 단독 콘서트 나선다 마이클 리, 김보경 뮤지션도 '출동'…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도 선보여
김선호 기자공개 2019-10-18 15:27:25
이 기사는 2019년 10월 18일 15:2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뮤지션 임태경 단독 콘서트가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배우 김보경도 이번 단독 콘서트에 출동해 힘을 보탠다.임태경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뮤지컬 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여 관객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낼 계획이다.
또한 60인조로 이루어진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혼성 중창단인 '아르더보이스'가 출연해 'Voice of Winter 임태경 콘서트' 무대를 한 층 돋보이게 할 것으로 보인다. 지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인 서희태 씨가 맡는다.
임태경은 탁월한 가창력의 명품 보이스를 바탕으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스위니토드', '모차르트',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 '베르테르' 등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이외에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최다연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노래와 신선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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