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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 中리첸과 파트너 계약…"현지시장 확대" "2029년까지 중국 내 캡슐내시경 판매 협력"

오찬미 기자공개 2019-11-18 16:51:15

이 기사는 2019년 11월 18일 16:4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트로메딕이 중국에서 캡슐내시경의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적극적으로 중국 기업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판매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8일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중국 파트너사인 베이징 리첸포스 사이언스 앤 테크놀로지(Beijing Richen-force Science&Technology)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캡슐내시경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리첸은 인트로메딕 캡슐내시경 사업의 중국 총판을 담당하게 됐다. 양사는 2029년까지 10년간 중국 내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리첸은 중국 베이징, 광저우, 타이저우에 R&D(연구개발) 센터 및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와 미국에 연구센터를 갖고 있다. 연 매출액은 약 5000억원 규모로 내년 중국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리첸은 내년 증시 상장을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차원에서 당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인트로메딕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일 제품을 중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선 관계자는 "중국은 위장질환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로 조기 진단을 위해 캡슐내시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며 "유럽에서 기술력이 입증된 제품을 바탕으로 중국 리첸과 협력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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