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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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밸리, 임팩트 투자 생태계 조성 박차 홍대·합정 기반 유망 기업 액셀러레이팅, 해외 진출 등 지원

김은 기자공개 2019-11-26 08:12:16

이 기사는 2019년 11월 25일 14:1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비영리재단법인 '홍합밸리'가 홍대와 합정 지역을 기반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대와 합정 인근 지역에 직접 인큐베이팅 공간을 설립하고 입주 기업들에게 액셀러레이팅, 컨설팅, 업무공간 등 창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홍합밸리는 스타트업들이 이곳을 구심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홍합 밸리 CI
25일 업계에 따르면 홍합밸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IT·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속 가능한 창업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국내를 이끌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홍대와 합정 지역 인근을 뜻하는 '홍합밸리'는 최근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콘텐츠,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IT밸리 지역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Art and Technology Holdings'의 고경환 대표는 후배 창업가들을 키우기 위해 스타트업 커뮤니티 홍합밸리라는 이름으로 창업 입주공간을 설립하고 2012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홍합밸리는 이곳에서 인큐베이팅 공간을 형성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확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들간의 연계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고경환 홍합밸리 이사장을 필두로 투자이사진, 기획팀, 스타트업 멘토링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진행하고 있는 테크스포스팀 등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홍대와 합정의 경우 위치상 공항철도를 통한 글로벌 접근성이 탁월하고 인사이트를 얻기 쉬운 젊은 감각의 대학가와 문화공간 등과 가깝다. 뿐만 아니라 최근 ICT, 디자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도 장점이다.

홍합밸리는 홍대와 합정 지역을 기반으로 개발자와 디자이너,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간의 연결을 도와주는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프로젝트 매칭을 통한 기업 성장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사업화 멘토링 등을 통해 스마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들이 홍합밸리를 구심점으로 삼아 기업운영, 사업화, 마케팅, 홍보 등 전반적인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 회계자문단 구성은 물론 단계별 지원을 통한 정부 과제 해결, 유사 제품 기능 분석과 고객 피드백 수집, 사업성 분석으로 스타트업에 기술 및 서비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홍합밸리는 지난해 다양한 창업 문화 확산과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지원우수단체로 지정,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홍합밸리 관계자는 "설립 이후 그동안 다양한 임팩트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결실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액셀러레이터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홍합 밸리가 창업 문화 조성 및 창업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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