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화)

전체기사

반도건설, 올해 전국서 반도유보라 총 7347가구 공급 창원시 성산 아이비파크 마수걸이…영천동서 서울 첫 정비사업, 사업다각화 본격화

고진영 기자공개 2020-02-21 08:57:08

이 기사는 2020년 02월 21일 07:5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반도건설이 올해 서울, 대구, 창원, 울산, 천안, 청주 등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총 7347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택지지구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형태가 포함됐다.

반도건설은 그동안 일반 주택사업 위주로 사업을 했지만 시장 변화에 따라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왔다. 올해는 본격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0년 반도건설의 마수걸이 단지는 3월에 분양할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록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86㎡ 규모에 총 1045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 프로젝트로,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이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반도건설 제공)

4월에는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동, 46·59·72·84㎡, 총 1678가구 규모의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평리3동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프로젝트’로 서대구의 중심에 들어선다. KTX서대구역(2021년 개통예정), 서대구 산업단지 등 개발호재와 교육,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이어 상반기 청주에서 지역주택사업인 ‘오창각리 반도유보라(가칭)’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읍 각리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572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또 별도로 종합 체육시설 및 판매시설이 조성되는 스포츠 복합아파트다.

상반기 마지막 공급은 울산 중구 우정동 286-1번지에 지어질 ‘우정동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이 될 전망이다. ‘우정동 반도유보라(가칭)’는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 84㎡형 455가구 및 오피스텔 40실로 구성되며 울산 태화강 조망권을 지닌 초고층 주상복합 신축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서울 수도권과 지방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우선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 일대에 재개발 사업인 ‘서대문 영천 반도유보라(가칭)’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3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43㎡형 199가구, 오피스텔 116실 규모다. 반도건설이 서울에 진출하는 첫 정비사업 단지라는 점이 주목된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인접한 경기도 남양주 경춘로 361번지 일대에 ‘남양주 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2개동, 전용면적 47~67㎡형, 아파트 194가구로 구성된다.

지방에서는 천안시 두정동 우성사료부지 일대에 전용면적 84㎡형 800가구를 비롯해, 충남 내포신도시에 전용면적 60~85㎡형 955가구, 창원시 가포지구에 60~85㎡형 847가구, 대구 중구 반월당역 앞에서 21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인 ‘반도 아이비밸리’도 공급이 이어진다. 서울시 영등포구 6가 일대에 지식산업센터 206실, 오피스 24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분양하기로 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본격적인 사업다각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맞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4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편집인이진우등록번호서울아00483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3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