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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엠테크 투자' 휴머니젠, 코로나 치료제 美 NIH 임상 선정 우선순위 치료법 인정,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서 임상 개시

방글아 기자공개 2020-07-28 17:58:13

이 기사는 2020년 07월 28일 17:5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공동 투자한 휴머니젠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미국국립보건원(NIH)이 후원하는 임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케이피엠테크 컨소시엄은 휴머니젠의 우선 협상자 자격으로 이 치료제의 국내 판권 취득을 협의 중이다.

휴머니젠은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를 BET(Big Effect Trial) 임상한다고 27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NIAID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기관이다.

NIAID는 다양한 코로나19 치료법 후보를 검토한 뒤 휴머니젠의 렌질루맙(lenzilumab) 기반 코로나19 치료제를 우선순위에 놓고 BET 임상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BET 임상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병용투여, 렌질루맙 단독 투여, 플라시보와 비교를 통해 평가될 예정이다.

앞서 휴머니젠의 파이프라인인 렌질루맙 기반 코로나19 치료제는 미국 코로나19 전문센터인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진행된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CUP, Compassionate use program) 임상에서 렘데시비르 대비 약 2배 빠른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은 지난 6월 휴머니젠에 총 400만달러(약 49억원)를 투자했다. 또 우선협상자 자격으로 휴머니젠 보유 파이프라인의 국내 판권을 협의 중이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정부 기관인 NIAID의 임상 지원을 받은 만큼 코로나19 치료제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커졌다"며 "휴머니젠 측과는 판권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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