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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中 웨이하이 운영 1년…양적·질적 성장 일궈 코리아센터의 해외 배송대행 전문, 전세계 8개 물류센터 중 최대·최신 시설

신상윤 기자공개 2020-08-04 08:55:40

이 기사는 2020년 08월 04일 08:5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코리아센터는 4일 몰테일의 중국 웨이하이 물류센터가 운영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확장 이전한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건물 면적 2만4863㎡로, 축구장 3.5개 크기다. 기존 상하이 물류센터의 약 18배 크기다. 코리아센터의 해외 배송 대행 전문업체 몰테일이 운영하는 6개 국가의 8개 물류센터 중 최대 규모다.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인근 다수이보공항과 스다오항구 등에서 3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해상 운송이 가능한 인천은 제주도와 비교하면 운임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있다.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최신식 컨베이어 설치와 체계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평균 물류 처리 건수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센터와 인력 활용에 따라 평상시 대비 최대 5배 이상 물류를 처리할 수 있다.

몰테일은 올해로 중국 진출 10주년을 맞았다. 웨이하이 물류센터 등을 통해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력했다. 특히 웨이하이 물류센터는 배송 대행과 상품 소싱, 오픈풀필먼트, 무재고 창업 맞춤 서비스인 '쉽투비'의 포장과 배송 및 CS 등 역할도 담당한다.


쉽투비는 상품 소싱에 어려움을 겪는 셀러들을 위한 타오바오와 티몰 등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쇼핑몰에 직접 연동해 판매하는 서비스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상품 대비 최대 10배 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선매입 비용과 재고 부담이 없어 창업 및 판매도 가능하다.

코리아센터 몰테일 관계자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맞물리며 한중간 물류 비즈니스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물류센터 트렌드에 맞춰 대형화와 접근성, 고도화 등을 모두 이뤄낸 웨이하이 물류센터가 동북아 물류 허브 역할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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