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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월드제약,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절차 '순항' 승인 위한 보완 자료 제출 완료, 코스닥 상장사와 시너지 방안 논의 중

박창현 기자공개 2021-07-23 09:01:32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3일 09: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이월드제약과 나눔제약이 코로나 치료제 개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연 의약품 전문기업 아이월드제약과 나눔제약은 코로나 19 경구용 치료제 'NANUM-101'에 대한 임상 2상 승인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특히 최근 임상 2상 승인에 필요한 보완 자료까지 제출하면서 승인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NANUM-101'은 인플루엔자 독감과 다양한 RNA바이러스 등에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음이 입증돼 미국과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등에서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다. 또 세계 유수저널 SCI(E)(Plos one/ Antiviral Research)에 논문이 게재됐다.

이번 2상 임상 과정에서 아이월드제약은 향후 우세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또한 살펴볼 계획이다. 실제 이를 위해 임상 대행 기관과 제반 절차를 적극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월드제약과 나눔제약은 이번 2상 승인이 나면 임상 3상을 전제로 조건부 사전 출시에 나설 방침이다. 천연물 기반 치료제로써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구축도 구상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전국 7000개가 넘는 약국 영업망에 매력을 느낀 투자자들과 현재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아이월드제약은 "코스닥 상장 중대형 제약사와 바이오사로부터 투자는 물론 인수 제의까지 받고 있다"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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