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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80억 드라마 공급 계약 체결 박해영 작가 복귀작 ‘나의해방일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

윤필호 기자공개 2021-09-24 11:03:04

이 기사는 2021년 09월 24일 10:5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가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등으로 유명한 박해영 작가의 JTBC스튜디오와 새로운 드라마를 제작한다.

초록뱀은 JTBC스튜디오와 80억원 규모의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17%에 해당한다.

'나의 해방일지'는 총 1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나의 해방일지’는 힘들고 고달픈 삶에 지친 3남매의 3인 3색 인생 해방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 등 배우들의 출연을 확정지었고,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초록뱀 소속 박해영 작가가 ‘나의 아저씨’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록뱀은 박 작가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 작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1순위 경쟁력으로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초록뱀 관계자는 "초록뱀은 국내 중소규모 드라마 제작사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사전제작 등 공격적으로 드라마 라인업 확대해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등 글로벌 OTT 향 공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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