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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바이오닉스, 사업목적 재정비 '기업가치 제고' 2차전지 소재·정유업 포함 29개 신규 추가, 우성인더스트리 합병 통해 실적 개선 전망

신상윤 기자공개 2022-06-22 09:59:11

이 기사는 2022년 06월 22일 09:5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에스엘바이오닉스는 22일 2차전지 소재 및 정유사업 등 사업목적 재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열린 이사회에서 △폐전지 재활용 △2차전지 소재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연구 △ 석유화학제품 판매 및 알선업 등 29개 사업목적을 추가하기로 결의했다.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와 맞물려 미래산업으로 불리는 2차전지 소재 사업을 통해 수익 창출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또 합병을 결정한 우성인더스트리를 통해 진행할 정유사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우성인더스트리는 매출과 영업이익 등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 에스엘바이오닉스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및 2차전지 핵심 소재 수출사업 등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새롭게 추가하는 사업목적은 오는 8월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돼 주주들의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에스엘바이오닉스 관계자는 "2차전지 소재 및 고유가 기조 등 경제 상황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다각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결정한 것"이라며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 창출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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