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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유급휴가 주고 역량 개발 지원…사내복지 눈길 "임직원 '워라밸' 보장"…올해부터 검진 대상 확대, 여가 활동 지원 등 추가

김혜란 기자공개 2022-10-07 13:56:01

이 기사는 2022년 10월 07일 13:5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사내 복지제도 확대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 사내 골프레슨이나 유급휴가 지원 등에 더해 추가로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7일 골프존에 따르면 회사는 스크린골프부터 필드골프까지 폭넓은 골프레슨 기회를 제공하는 'G-골프 케어'를 운영 중이다. 전 직원이 근무 시간에도 사내에서 자유롭게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하기 위해서다.

전직원이 스크린골프 대회에 참여하는 ‘G-배틀'을 통해 직원 간 단합을 도모하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2박 3일 동안 자율적으로 조를 편성해 여행비를 제공하고 유급휴가를 보내주는 복지프로그램 '플레이샵'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 사내 스크린골프 대회 'G-배틀' 현장(사진=골프존 제공)

직원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다양한 맞춤형 복지 혜택을 지원한다. 골프존 측은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에 대한 종합검진 지원을 확대 시행해 본인 포함 최대 3인까지 검진비용을 100%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부터는 월급이 지급되는 주 금요일에 휴가를 지원하는 '내 맘대로 데이'도 새롭게 만들었다. 임직원들이 매월 하루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골프나 여가활동을 즐기라는 취지에서 마련한 복지제도다.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업무관련 교육은 과정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몇 개의 과정이든 자유롭게 수강 가능하다. 골프존의 핵심인 ‘골프’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골프산업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리더십역량 교육, 외국어 교육 등 다양한 교육도 회사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중·장기적으로 신규 골프 플랫폼 개발자 양성, 우수 인재영입을 도모하기 위해 '골프존 테크아카데미'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6개월간 골프존에서 100% 교육비를 제공한다. 인재들이 웹개발, 서버·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해당 수료자 중 우수인력에게는 골프존 정규직 채용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골프존 측은 구내식당 개선, 모든 사무의자와 모니터 사양 전면교체 등으로 사무실 환경도 새롭게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골프존 인사지원실장 김재희 프로는 "골프존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가족 친화적인 복지제도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다양한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인사, 복지제도 개편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골프존의 인재 양성프로그램 '테크아카데미' 교육 현장(사진=골프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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