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완구 출시 세 번째 시즌 캐릭터 활용, 자체 온라인 쇼핑몰 통해 판매
김소라 기자공개 2022-12-01 10:29:14
이 기사는 2022년 12월 01일 10:2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콘텐츠 제작사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엔터)'가 자사 인기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완구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완구는 애니메이션 세 번째 시즌인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에 등장하는 캐릭터 ‘하츄핑’, ‘꾸래핑’을 활용했다. 이들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든 콤팩트 파운데이션 화장품 형태다. 명칭은 각각 △알쏭달쏭 하츄핑 하우스 △알쏭달쏭 꾸래핑 하우스다.

‘하츄핑 하우스’는 정원과 테라스,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꾸래핑의 겨울 컨셉을 적용한 ‘꾸래핑 하우스’엔 이글루와 썰매, 눈사람 등의 아이템이 있다. 모두 간단히 조작하며 완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우스 안에 티니핑 피규어도 자유롭게 배치 가능하다.
SAMG엔터는 제품의 제작과 유통을 모두 담당한다. 판매처는 주요 대형 마트 및 완구 매장과 자체 온라인 쇼핑몰 ‘SAMG SHOP’ 등이다.
김수훈 SAMG엔터 대표는 “’2020년 첫 공개된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작중 세계관을 넓혀나가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완구를 비롯해 패션, F&B(식음료), 테마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IP 가치를 확장하고 소비자 선택지도 넓힐 것”이라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인더스트리
-
- 소니드, 뉴코리아전자통신과 'AI 로봇 재난·위험 방지 사업' 맞손
- '매출 5조' 에코프로, 창사 후 최대 실적 달성
- '수출 확대' 신성이엔지, 영업익 800% 성장 성과
- [다시 뛰는 K반도체·소부장]강두홍 아스플로 대표 "캐파 3000억 수준까지 늘린다"
- [다시 뛰는 K반도체·소부장]한복우 제너셈 대표 "불황은 기회, 신규 모델로 고객 다변화"
- [삼성 메모리 무감산 공방]사파이어래피즈가 D램 시장 구원투수? 엇갈리는 시선
- [블록체인산업 ESG 혁신]빗썸, 미래와 현재 공통 키워드로 잡은 '교육'
- [바이오시밀러 한계와 도전]신약, 셀트리온 오너 2세 승계 위한 성적표 되나
- [2023 크립토 프리뷰]'스테이블 코인·투명성', 과거 실패에서 찾은 새로운 길
- [게임 개발 자회사 열전]크래프톤, 올해는 개발보다 퍼블리싱 '방점'
김소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수출 확대' 신성이엔지, 영업익 800% 성장 성과
- 세토피아, 글로벌 전자담배 '엘프바' 국내 독점 유통
- [유증&디테일]'입찰제한 해소' 비츠로시스, 분위기 반전 팔 걷었다
- [유증&디테일]'사업 재건' 비츠로시스, M&A 카드 만지작
- [유증&디테일]'상폐 불식' 비츠로시스, 재기 발판 다지기 전력
- 큐브엔터, 멀티체인 플랫폼 '바이프로스트'와 협업
- 바이브컴퍼니, AI아티스트 '칼로' 작품 제작 지원
- 큐브엔터의 이유 있는 자신감
- [thebell interview]'카카오 맞손' 이지케어텍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개척"
- '미용기기 개화' 하이로닉, 주주 정책부터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