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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제이에스링크,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장관과 회동예산 공장 현장투어, 영구자석 제조공장 구축 지원 약속

김지원 기자공개 2025-11-04 08:50:16

이 기사는 2025년 11월 04일 08:4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달 3일 말레이시아 틍쿠 자프룰 아지즈(Tengku Zafrul Aziz) 국제통상산업부 장관과 투자진흥청 (MIDA, Malaysian Investment Development Authority), 대외무역개발공사 (MATRADE, Malaysia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rporation) 경영진을 포함한 대표단이 제이에스링크 예산공장을 방문해 현장 경영진과 회동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31일 제이에스링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동안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정부의 강력한 협력 의지를 확인한 직후 이뤄졌다.

제이에스링크 예산공장을 둘러보는 틍쿠 자프룰 아지즈 국제통상산업부 장관(우측 네번째)과 대표단
이날 장관 일행의 방문은 제이에스링크가 생산하는 첨단 영구자석 기술에 초점이 맞춰졌다. 제이에스링크 예산 마그넷팩토리는 1000톤 규모의 고성능 영구자석 제조시설로 전기자동차(EV), 풍력발전 등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장관은 공장 내부를 꼼꼼히 둘러보며 경영진으로부터 제조 공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제이에스링크는 대부분의 핵심 공정을 밀폐된 진공 환경에서 진행함으로써 공정 물질의 외부 유출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장관은 공장 시찰을 마친 후 해당 기술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진공 상태에서 이뤄지는 생산 과정을 직접 보니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덜게 됐다"며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지속 가능한 첨단 제조업을 육성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장관의 제이에스링크 예산공장 방문은 궁극적으로 말레이시아 내 안정적인 영구자석 공급망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이에스링크는 지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 당시 안와르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말레이시아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에는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생산 기지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이달부터 전기자동차(EV)를 생산 시작하는 자국기업도 있어 EV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EV 구동 모터의 필수 부품인 고성능 영구자석 확보는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의 EV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중요한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지즈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는 가운데 제이에스링크와 같은 핵심 기술 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은 천군만마와 같다"며 "정부는 제이에스링크와 같은 퍼스트 플레이어(First P
이날 회동에는 희토류 정제 기업 라이나스의 경영진도 참석했다. 라이나스는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희토류 분리정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제이에스링크와 말레이시아 내 영구자석제조공장 협력체결(MOU)을 발표한 바 있다.

제이에스링크 예산공장을 방문한 틍쿠 자프룰 아지즈 국제통상산업부 장관(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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