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Radar]'PT 심사 완료' 노란우산, PE 출자사업 결과 발표 임박최종 경쟁률 2:1 기록, IMM인베 인프라 도전장 '눈길'
감병근 기자/ 윤형준 기자공개 2025-12-08 08:23:14
이 기사는 2025년 12월 05일 12:4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산하 노란우산공제(이하 노란우산)의 PE 출자사업 최종결과 발표가 임박했다. 분야별로 2대 1 경쟁 구도가 갖춰진 가운데 일반 분야에서 IMM인베스트먼트의 인프라본부가 도전장을 낸 부분이 눈길을 끈다.5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은 2일, 3일 이틀 동안 출자사업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출자사업은 일반 분야와 중소형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분야별로 3곳씩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하우스는 분야 별로 각각 6곳으로 최종 경쟁률은 2대 1을 기록했다. 일반 분야에서는 △스톤브릿지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이음프라이빗에쿼티 △H&Q코리아 △제네시스프라이빗에쿼티 △케이스톤파트너스가 PT 대상에 포함됐다.
소형 분야는 △아주IB투자 △어센트프라이빗에쿼티 △SKS프라이빗에쿼티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 △유진프라이빗에쿼티 △원익프라이빗에쿼티가 PT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눈에 띄는 부분은 IMM인베스트먼트가 포함된 점이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인프라투자본부의 ‘인프라 10호’ 펀드 결성을 위해 이번 출자사업에 참여했다. 그동안 IMM인베스트먼트의 인프라 펀드는 연기금·공제회 출자사업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 편이었다. 올해 출자사업에 등장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IMM인베스트먼트는 공제회 및 금융기관을 통해 약 4000억원의 출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기존 출자사업 확보 없이도 앵커 출자자(LP)를 맡지 않는 노란우산의 출자 정책을 충족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IMM인베스트먼트 인프라투자본부는 내년에도 지원 가능한 출자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IMM인베스트먼트를 제외한 하우스는 모두 기존 출자사업을 확보한 곳으로 구성됐다. 일반 분야와 중소형 분야 모두 복수의 출자사업을 확보한 곳들이라 최종 결과는 업계에서도 쉽게 예상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숏리스트에 오른 곳들은 위탁운용사 선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노란우산 출자사업이 올해 치러진 출자사업 중 출자금 규모가 큰 편에 속하기 때문이다. 최종 위탁운용사에서 선정되면 일반 분야는 하우스당 700억원, 중소형 분야는 하우스당 300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다음 주 중에는 출자사업 최종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는 의견이 다수다. 벤처캐피털(VC) 출자사업보다 심사해야 할 하우스 숫자가 적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란 설명이다.
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VC 출자사업은 PT 심사 이후 결과 발표까지 2주가 걸렸는데 심사 하우스가 많았던 부분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PE 출자사업은 다음주 중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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