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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주관사 '한국투자證'·최우수 IB딜 '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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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8-01-25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IB대상'에서 종합대상인 '최우수 주관사'(House of the Year)에 한국투자증권, '최우수 IB딜'(Deal of the Year)에 NH투자증권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18일 심사위원회(위원장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를 열고, 올해 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 수상자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최우수 ECM(주식자본시장) 주관사와 최우수 DCM(채권자본시장) 주관사에는 미래에셋대우, KB증권이 선정됐습니다. 최우수 M&A(인수·합병) 주관사에 삼성증권, 최우수 IB기업에 펄어비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우수 신디케이션론 주관사 부문은 NH투자증권, 최우수 부동산금융 리더 부문은 하나금융투자가 선정됐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최우수 구조화금융 리더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는 PEF(프라이빗에쿼티) 부문에서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최우수 PEF 퍼포먼스 리더의 영예는 MBK파트너스가 차지했습니다. 한앤컴퍼니는 최우수 PEF 딜 리더로 선정됐습니다. VIG파트너스는 최우수 PEF 베스트 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우수 회계자문상은 삼정KPMG, 최우수 법률자문상은 김앤장법률사무소가 받았습니다.

대신증권은 IB혁신상 수상기업으로 결정됐습니다. NH투자증권 IB본부를 이끌고 있는 정영채 IB사업부 대표(부사장)는 업계 발전에 미친 지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26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립니다.

◇일시 = 1월26일(금) 오후 3시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문의 = (02)724-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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