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시대를 맞아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금융상품을 선별, 시상하는 'MTN 100세 시대 금융대상' 대상에 현대해상화재보험의 '(무)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이 선정됐다. 대상은 금융위원장상을 겸한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3층 서울 여의도 전경련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다.

대상을 받은 현대해상의 '(무)뉴간편플러스 종합보험'은 국내 시장에서의 간편심사보험 판매결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소비자 효용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개선한 상품이다. 간편심사에 대한 내용이나 용어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고 예시를 통한 안내로 상품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금융감독원장상)에는 ▲KB국민은행의 'KB골든라이프 열두번의 행복 시리즈', 은상인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상과 머니투데이방송사장상에는 각각 ▲삼성화재해상보험의 '무배당 삼성화재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과 ▲NH투자증권의 'NH로보 연금ETF 자문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업권별로 ▲신한은행의 '신한주거래 미래설계 통장, 내모든 연금'과 ▲미래에셋대우의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자산배분퇴직연금랩' ▲NH농협생명보험의 '간편한백세시대 NH치매보험, ▲DB손해보험의 '착하고간편한 간병치매보험'이 선정됐다.

올해 100세 시대 금융대상의 심사는 성영애 인천대 교수(전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 등 8명의 위원이 맡았으며 ▲ 상품의 적절성(목적적합성, 기대효과, 독창성) ▲ 상품정보 제공노력(적절성, 일치성, 민원수준) ▲ 거래의 신뢰성(영업지침 및 교육의 적절성) ▲ 고객 사후 관리 등 4가지 기준으로 정확한 상품정보 제공과 적절한 사후 관리 여부가 중점 평가됐다.

<제8회 100세 시대 금융대상 심사 결과>

o 대상(금융위원장상): 현대해상화재보험 <(무)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

o 금상(금융감독원장상): KB국민은행

o 은상(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상): 삼성화재해상보험 <무배당 삼성화재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

o 은상(머니투데이방송사장상): NH투자증권

o 우수상:

- 은행: 신한은행 <신한주거래 미래설계 통장, 내모든 연금>
- 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자산배분퇴직연금랩>
- 생명보험: NH농협생명보험 <간편한백세시대 NH치매보험>
- 손해보험: DB손해보험 <착하고간편한 간병치매보험>

(본 대상의 수상결과는 심사위원회의 일정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된 것이고 이는 모든 금융소비자 계층에 적절한 상품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