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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모나미·한신공영 등 유동화 3055억원 올해 세번째 P-CBO 발행…2년물 617억원·3년물 2438억원

임정수 기자공개 2012-04-30 11:57:40

이 기사는 2012년 04월 30일 11:5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당초 발행예정 금액보다 소폭 줄어든 3055억원의 프라이머리자산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했다. 모나미 한신공영 오성LST 등 188개의 중견·중소기업이 유동화대상 자산에 포함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지난 27일 특수목적법인(SPC)인 '신보2013제3차유동화전문(유)에 3055억원의 자산(회사채)을 양도하고, P-CBO 3055억원 발행을 완료했다. 당초 3090억원의 P-CBO 발행을 추진으나, 예정된 기업 중 일부 기업이 신청하지 않아 발행액이 소폭 줄어들었다.

신보는 트랜치를 2년 만기 선순위 617억원, 3년 만기 선순위 2345억원, 3년 만기 후순위 93억원 등으로 나눠 발행했다. 2년물 선순위 CBO는 차환 발행이다. 나머지 2438억원은 신규로 CBO 기초자산에 편입된 것이다.

기초자산에는 모나미(50억원) 오성LST(50억원) 한신공영(50억원) 화승(40억원) BK-LCD(40억원) 등 12개 중견기업이 포함됐다. 나머지 176개의 중소기업 중에서는 코마스(80억원) 팜덕(50억원) 욱성화학(50억원) 일신해운(50억원) 등이 비교적 큰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인 카페베네(50억원)도 이번 P-CBO 발행해, 저리의 정부자금 지원을 받았다.

금리는 2년 만기 회사채가 6.23%, 3년 만기 회사채가 5.60%로 각각 결정됐다.

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이 공동주관을 맡았다. 공동주관 4개 증권사가 P-CBO 선순위 발행액을 4분의 1씩 맡아, 투자자 모집을 완료했다. 후순위채는 기초자산 풀(Pool)에 포함된 기업이 나눠 인수한다.

신보 관계자는 "올해 발행된 P-CBO는 지난 해와 비교해 발행금리가 약 5bp 정도 낮아졌다"면서 "시장상황 개선 추이에 맞춰 발행금리를 추가로 더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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