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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브릿지, 타깃광고업체 '와이더플래닛'에 20억 투자 2010KIF-스톤브릿지IT전문투자조합으로 상환우선주 인수

박제언 기자공개 2013-05-20 17:01:25

이 기사는 2013년 05월 20일 17:0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톤브릿지캐피탈과 파트너스벤처캐피탈이 광고플랫폼업체 와이더플래닛에 투자를 집행했다. 와이더플래닛의 매출이 발생하는 등 성장성이 나타나 투자 매력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0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운용 중인 '2010KIF-스톤브릿지 IT전문투자조합'으로 와이더플래닛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20억 원 규모를 인수했다. '2010KIF-스톤브릿지 IT전문투자조합'은 지난 2010년 10월 337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만기는 2017년 10월이다.

파트너스벤처캐피탈 역시 운영 중인 'KoFC-파트너스 Pioneer Champ 2011-1호' 조합으로 10억 원 규모의 와이더플래닛 RCPS를 함께 인수했다. 파트너스벤처캐피탈은 기존 10억 원 규모의 와이더플래닛 RCPS에 우선 투자했다. 'KoFC-파트너스 Pioneer Champ 2011-1호' 조합은 지난 2011년 11월 330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만기는 2019년 11월이다.

와이더플래닛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운용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와이더플래닛은 2010년 7월에 설립된 타깃 광고사업을 하는 벤처기업이다. PC나 모바일 등 디바이스 이용자 행태를 분석해 광고주의 캠페인에 맞는 핵심 타깃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타켓팅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광고플랫폼 업체 오버추어 출신의 전문가들이 설립했다.

스톤브릿지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광고주들에게는 광고 효율도에 대한 이슈, 즉 광고 대상자들에게 광고가 효율적으로 전달되게끔 많은 시도가 진행된다"며 "외국에는 타깃광고업체들이 몇몇 존재하지만 국내에서는 검색 기반의 와이더플래닛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온라인을 위주로 타깃광고를 진행하고 있고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광고 대상자들에 대한 데이타를 얻는 방안에 대한 이슈를 해결한다면 모바일과 연동해 타깃광고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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