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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 T-Star 2013' 개최 스타트업 투자에서 두각 나타내는 벤처캐피탈 6곳 공동주관

이윤재 기자공개 2013-08-21 09:29:05

이 기사는 2013년 08월 20일 18:5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서울시의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스타트업 기술창업오디션인 '서울 T-Stars 2013'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SBA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벤처캐피탈과 협약해 36억 원의 투자금과 마케팅, 판로, 연구개발(R&D), 입주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하는 벤처캐피탈은 DSC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투썬인베스트, 보광창업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 엘엔에스벤처캐피탈 등 6개다. 후원은 한국벤처투자가 맡았다.

이전영 SBA 대표는 "이번 행사는 기존 상금 수여식의 창업경진대회와 달리, 선정된 창업가에게 실제 투자가 진행될 계획"이라며 "SBA가 보유한 인큐베이터 시설에 입주해 다양한 창업보육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창업활성화를 위한 저변확대 차원의 경진대회를 지양한다"며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12월까지 5개월에 걸친 엄격한 절차를 거친다. 최대 2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창업가들에게는 창업보육센터 입주와, 마케팅고도화 등 입체적인 보육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여기에 스타트업 투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벤처캐피탈들이 공동주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SBA와 협약서를 체결해 선발된 기업에 대해 멘토링과 투자 검토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심사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디션 접수는 SBA홈페이지에서 9월 13일까지 이뤄진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위치한 2011년 1월 1일 이후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이다. 접수마감 이후 서류평가와 기술사업화기간, 본선, 창업캠프, 데모데이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팀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왼쪽부터 DSC인베스트먼트 윤건수 대표, 보광창업투자 김호중 대표, 서울투자파트너스 강국신 대표, SBA 이전영 대표, L&S벤처캐피탈 장동식 대표, 쿨리지코너 권혁태 대표, 투썬인베스트 신재균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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