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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아이인베스트, 아시아문화산업펀드 GP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각 30억원 출자

현대준 기자공개 2015-09-04 08:05:00

이 기사는 2015년 09월 01일 11:4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출자하는 제2호 아시아문화산업펀드의 운용사(GP)로 선정됐다. 이번 아시아문화산업펀드는 150억 원 규모로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결성된다.

1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피앤아이인베스트는 아시아문화산업펀드의 운용사로 선정됐고 9월 말까지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대표펀드 매니저는 이승휘 부사장이 맡았다.

문체부와 광주광역시는 각각 30억 원씩 출자해 최소 1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겠다는 목표다. 피앤아이인베스트의 출자비율은 3.3%(5억 원)다. 관리보수는 총 결성금액의 2.5%이며, 우선손실충당금은 없다. 성과보수는 기준수익률(IRR) 3% 이상을 초과하는 수익의 30% 이내에서 정해진다.

총 출자기간은 7년으로 투자기간은 5년, 회수기간은 2년으로 정해졌다. 결성일로부터 2년 내에 결성액의 50%를, 4년 내 80%를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1호 아시아문화산업펀드 당시에는 1년 내 30%, 2년 내 60%를 투자하는 것을 기준으로 잡았다. 문체부 관계자는 "의무 투자기간이 늘어난 것은 투자기관에 얽매이는 것을 방지하고 부실투자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앤아이인베스트는 이번 펀드 결성액 중에서 광주소재 기업이나 문화콘텐츠 사업에 50%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한다. 지역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는 것 이외에도 숙박시설 등의 관광프로젝트에도 투자가 가능하다.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출자사업은 지난 2012년 우리인베스트먼트(이전 리딩인베스트먼트)를 조합운용사로 선정해 총 190억 4000만 원 규모의 1호 조합을 결성한지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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