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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지코너, 모임문화플랫폼 온오프믹스에 6억 투자 RCPS인수…오픈트레이드 통한 7억 크라우드펀딩 참여

김세연 기자공개 2016-04-26 08:46:08

이 기사는 2016년 04월 22일 11:1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모임문화플랫폼 온오프믹스에 6억 원을 투자했다. 지난달 크라우드펀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CCVC신디케이트리드펀드'의 첫 번째 투자다.

22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쿨리지코너는 최근 오픈트레이드를 통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며 온오프믹스에 6억 원을 투자했다.

온오프믹스는 지난 달말부터 지난 14일까지 2주간 오픈트레이드의 증권형크라우드펀딩을 통해 41명을 대상으로 7억 원을 모금했다. 크라우드펀딩법 발효이후 최단기간동안 최대 금액을 조달한 셈이다.

전환상환우선주(RCPS) 형태로 발행된 주당 인수가격은 발행후 기업가치 80억 원을 기준으로 주당 30만 7963원이다.

크라우드펀딩에는 부산지역내 엑셀러레이터인 콜즈다이나믹스와 개인투자자 39명이 참여했다. 쿨리지코너는 3월 중순 결성한 'K-크라우드펀딩' 조합을 통해 가장 많은 6억 원을 투자하며 전환상환우선주(RCPS) 1948주 가량을 인수했다.

CCVC신디케이트 리드 펀드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의 'K-크라우드펀드' 운용사(GP) 선정이후 쿨리지코너가 지난 3월 18일 결성한 크라우드 활성화 펀드다. 총 펀드 규모는 103억 원이다.

쿨리지코너 관계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벤처기업을 크라우드펀드 환경으로 적극 유도해 다양한 기업들의 크라우드펀드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는 조합 성격에 따른 투자"라며 "첫 투자이후 지속적인 창업기업 투자 발굴을 강화해 빠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온오프믹스는 각종 모임의 개설자와 참여자의 모임활동을 돕는 모임문화플랫폼이다. 개인 및 기업 등 누구나 온오프믹스 웹사이트에서 모임을 개설하고 운영 및 홍보할 수 있고 참여자 역시 웹과 앱을 통해 모임 정보를 확인·참여할 수 있다.

설립이후 프라이머의 1호 인큐베이팅 업체로 선정됐던 온오프믹스는 전시·박람회, 세미나, 방송프로그램 방청 등의 약 6만 개의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설립이후 7억 2500만 원 가량의 초기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온오프믹스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집한 금액을 기반으로 시스템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영업 및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는 목표다.

한국성장금융과 주요 민간투자자(LP)가 각각 100억 원씩을 출자해 조성되는 총 200억 원 규모의 K-크라우드펀드는 쿨리지코너와 마젤란기술투자,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맡고 있다. 주목적 투자는 크라우드펀딩 단계의 투자는 물론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들에 대한 추가 성장자금 지원, 크라우드펀딩 참여 개인 투자자들의 보유 주식 인수 등에 약정총액의 70% 이상이 투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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