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벤처캐피탈協, 신규 이사진 2명 선임할듯 박기호 LB인베스트 대표, 협회 부회장으로 승격 전망

박제언 기자공개 2017-02-01 08:21:28

이 기사는 2017년 01월 31일 14:3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새로운 이사진을 맞이할 전망이다. 벤처캐피탈업계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인물을 신규 이사로 등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다음달 2일 이사회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 회의는 다음달 16일 열릴 정기총회를 앞두고 총회 안건을 정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사회 구성원의 임기 연장이나 신규 선임 여부도 논의된다.

벤처캐피탈협회는 벤처캐피탈 산업과 관련한 제도와 경영환경 개선, 벤처캐피탈 상호 간 정보교환·업무협의를 위해 설립됐다. 1989년 산업자원부에서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발족됐다.

협회 이사회는 창업투자회사 대표이사들로 구성된다. 현재 이용성 회장(원익투자파트너스 대표) 외 총 30명의 이사회 구성원이 있다. 수석부회장은 김형달 HB인베스트먼트 대표와 백여현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가 맡고 있다. 부회장직은 이영수 송현인베스트먼트 대표, 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 이의준 상근부회장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이사직은 21인 체제다.

다만 지난해 협회 이사회에 두 자리 공석이 발생했다. 이사회 구성원이었던 서학수 대성창업투자 전 대표와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전 대표 등이 각 사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며 협외 이사직에서도 빠지게 됐기 때문이다.

이번 이사회 회의에서는 공석이 된 두 이사직에 누구를 추천하는지도 논의될 전망이다. 벤처캐피탈업계에서는 남기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대표와 박희덕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을 새로운 협회 이사진으로 거론하고 있다.

이에 대해 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신생 벤처캐피탈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이사를 이사회에서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협회 이사직을 맡던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부회장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출신인 박 대표는 2003년 LB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이후 투자본부장,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거쳐 지난해말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용성 협회장은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2015년 2월 선임된 이용성 회장은 이번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 다시 추대를 받고 연임을 확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부분 임기가 올해 끝나는 다른 이사회 구성원들도 연임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27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3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