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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준 포스코투자 상무, 중기부 장관상 수상 17년간 초기기업 투자·육성에 집중…직방·와이팜 등 발굴 공로인정받아

배지원 기자공개 2017-12-05 08:21:17

이 기사는 2017년 12월 04일 16:0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홍준 포스코기술투자 상무가 '2017 벤처창업 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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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준 포스코기술투자 상무

지난 11월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7 벤처창업 진흥유공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이 주관했다. 벤처·창업 활성화,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등으로 국가 경제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 유공자를 포상·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된 대한민국 벤처·창업 관련 최대 행사다.

정홍준 상무는 포스코기술투자에서 17년간 초기기업 투자와 육성에 집중한 전문가다. 초기기업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초기자본투자, 재무구조개선 사후관리, 후속투자를 통한 IPO까지 전방위적인 밸류업(value-up)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정 상무의 대표 투자기업은 '직방'과 '와이팜' 등이 있다. 직방의 최초 비즈니스 모델인 포스트딜(Post-Deal) 실패에도 후속 모델인 원룸·오피스텔 부동산 O2O 플랫폼인 '직방'에 투자를 결정했다. 와이팜의 삼성전자 갤럭시 '미니 향 전력증폭기'의 실적 부진에도 회사의 기술력을 믿고 후속 투자해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상은 단순 재무적 투자를 지양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초기기업의 실패 극복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시상식에서 국내 벤처캐피탈, 신기술금융사 중에서 단독으로 수상해 의미가 크다.

정홍준 상무는 "앞으로도 벤처창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 등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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