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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F, 김포공항 환급창구 운영 단독 선정 중국내 한한령 해소및 평창 올림픽 수혜 기대

김세연 기자공개 2017-12-18 11:02:43

이 기사는 2017년 12월 18일 10:5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글로벌텍스프리(GTF)가 김포국제공항내 외국인관광객 대상 환급창구 운영자로 단독 선정돼 17일부터 서비스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김포국제 공항은 인천공항, 김해공항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가 3번째로 많은 공항이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이번 김포공항을 포함해 국내 주요 국제공항 4개 중 3개의 공항(김포, 김해, 제주공항)에서 환급창구를 운영하게 됐다.

글로벌텍스프리 관계자는 "공항 및 시내 환급창구와 환급자동화기기(KIOSK) 등을 포함하여 전국 100여 개에 이르는 환급소를 보유중"이라며 "유니온페이, 알리페이 등을 통한 온라인 전자환급시스템과 중국은행, 트렌스포렉스, 유나이티드머니를 통한 중국내 현지환급 서비스 등의 다양한 환급수단을 개발해 타사업자와 비교할 수 없는 환급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다 가맹점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능력이 GTF의 최대 강점"이라며 "이달 초 진행하는 TOP브랜드 쿠폰이벤트와 같은 프로모션을 더욱 확대 진행해 시장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중국의 한한령 해빙 조짐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중국 정부는 지난달 28일 북경과 산둥 지역에 위치한 여행사에 한해 한국 단체관광상품 판매를 허용했다. 중국내에서도 현지 여행산업을 주도중인 '중국 청년여행사'가 한국 단체관광 상품을 준비중이며 내년 1월부터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여행업계 역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및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중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 입국허용 등을 계기로 한한령의 완전 해제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외국인관광객 입국자수는 1110만 847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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