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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전자사업부 '씨이넥스'로 분할신설 분할관련 임시주총 4월27일 진행…스카이레이크, 1887억원에 인수

윤동희 기자공개 2018-03-26 09:12:13

이 기사는 2018년 03월 23일 18:0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S엠트론 전자사업부가 '씨이넥스'라는 회사로 분할신설되다. 거래상대방은 정통 정보기술 투자기업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로 규모는 1887억원이다.

LS엠트론은 23일 회사분할 결정 사항을 공시했다. 전자부품사업부와 UC사업팀을 LS엠트론에서 물적분할해 신설하는 것으로 새로 설립되는 회사의 이름은 가칭 씨이넥스 주식회사(CENEX Co., Ltd.)다.

씨이넥스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는 보통주 300만주고 분할 당시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는 100만주다. 이 지분 100%를 외부에 매각하는데 거래상대방은 스카이레이크 신성장 바이아웃 2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외 1인이다. 매각 예정금액은 1886억7500만원이다. 계약체결일은 23일이다.

씨이넥스의 자산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506억원이고 부채는 196억원이다. 자본금 50억원으로 시작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1613억원이다. 이를 제외한 트랙터와 자동차호스부품사업부를 합쳐 존속회사의 매출은 7290억원이었다. 회사 분할계획서 승인을 외해 회사는 내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을 거쳐 일정대로 일이 진행된다면 분할기일은 오는 6월 1일이 된다.

분할신설되는 씨이넥스는 기존 LS엠트론으로부턴 칭타오(LS Electronic Devices(Qingdao) Co., Ltd)와 베트남(LS Electronic Devices VIETNAM Co., Ltd.)법인에 대한 지분은 넘겨받아 가져가게 된다. LS엠트론이 위치한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의 건물과 토지도 씨이넥스가 승계하기로 했다.

LS엠트론의 전자부품사업부는 커넥터, 안테나, UC(Ultra Capacitor) 세가지를 생산하는 조직이다. 구체적으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ZTE 등을 주요 고객으로 삼은 휴대폰과 디스플레이용 커넥터와 안테나다. UC는 미래형 자동차와 전력시스템에 적용되는 고밀도 에너지 저장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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