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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 올해도 제출 기한 연장…삼일회계법인에 감사자료 미제출

류 석 기자공개 2018-03-27 08:05:38

이 기사는 2018년 03월 26일 18:3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옐로모바일이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연장했다. 종속회사들의 재무제표 결산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된 영향이다. 옐로모바일은 지난해에도 비슷한 이유로 사업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못했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옐로모바일은 제6기(2017년1월~2017년12월)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 기한을 3월31일에서 4월9일로 연장했다. 영업일 기준 5일의 시간을 더 번 셈이다.

옐로모바일은 관계자는 "일부 종속회사 재무제표의 왜곡 표시 사항에 대한 수정 효과를 산정 중에 있다"며 "이로 인해 외부감사인이 충분한 감사절차를 수행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업보고서의 필수 첨부서류인 감사보고서 발행 연기가 불가피해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연장했다"고 덧붙였다.

옐로모바일의 회계 감사를 맡은 곳은 삼일회계법인이다. 삼일회계법인은 옐로모바일의 연결 재무제표, 주석 및 관련 자료를 확보하지 못해 감사 작업에 착수하지 못한 상황이다.

삼일회계법인은 공시를 통해 "회사로부터 연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절차 수행을 위한 연결재무제표, 주석 및 관련 자료를 입수하지 못했다"며 "조속히 감사자료를 제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옐로모바일은 2017년에도 제5기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지키지 못했었다. 미제출 이유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재무제표 완성을 제때 하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앞선 옐로모바일 관계자는 "계열사 수가 많다 보니 이번에도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며 "연장된 기한 안에는 제출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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