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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빌, 美현지법인 '바이오빌USA' 설립 단일기업 최대 마리화나 재배면적 확보…"자체 기술 활용 고효율 제품 공급"

김세연 기자공개 2018-05-24 13:05:49

이 기사는 2018년 05월 24일 13:0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바이오빌이 의료용 마리화나를 활용한 '신경퇴행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현지 법인 '바이오빌USA(Biovill USA Corp.)'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빌USA는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마리화나를 재배할 수 있는 면적(9만 스퀘어피트)의 허가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기존 사업체들이 허가 받은 면적의 10배 이상이다. 바이오빌은 허가 받은 면적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팜 식물자극기술을 이용해 고순도·고효율의 마리화나를 재배, 추출, 가공, 판매할 예정이다.

바이오빌 관계자는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유일하게 마리화나의 재배에서 추출, 가공, 판매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종합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있어 향후 미국 전역으로 마리화나를 공급할 수 있는 전초기지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뿐 아니라 의료용 및 기호용 마리화나를 허가해주는 모든 나라들에 최첨단 스마트팜팩토리를 마련해 무농약, 무해충, 무항생제 조건하에서 재배, 추출, 가공된 제품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료용 마리화나는 지난 1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CBD오일의 절대 안전성을 발표하며 세계 모든 나라들이 허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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