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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기대주' 네오펙트,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재활 의료기기 전문기업…프리IPO 유치 및 기술성평가 통과

정강훈 기자공개 2018-07-17 13:04:00

이 기사는 2018년 07월 16일 16:3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재활 의료기기 업체인 네오펙트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다수의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은 네오펙트가 IPO로 '잭팟'을 터뜨릴 수 있을지 투자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네오펙트는 지난 13일 기술상장 특례를 통해 코스닥 상장을 신청했다. 상장 예정주식수는 1172만여주로 이 중 15% 가량이 공모주로 채워진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네오펙트는 2010년 재활플랫폼 '라파엘'을 기반으로 재활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거동에 불편함을 겪는 재활환자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재활치료 효과를 거두는 프로그램이다.

대표 제품은 손 재활을 돕는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로 장비만 있으면 병원이 아닌 어느 장소에서나 재활훈련이 가능하다. 뇌졸증 환자를 위한 '라파엘 스마트 페그보드'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아 2014년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가 2017 국자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독일 뮌헨 등에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시장도 공략 중이다. 기술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며 상장에 도전했다.

2012년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로 꾸준히 벤처캐피탈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4년 DSC인베스트먼트·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2015년 SBI인베스트먼트·세종벤처투자 등으로부터 46억원, 2016년 현대기술투자·SBI인베스트먼트·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60억원을 유치했다.

지난해엔 기존 투자사인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DSC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해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 등으로부터 총 60억원을 투자 받았다. 올해에도 스톤브릿지벤처스(30억원), 대성창업투자(10억원) 등을 프리IPO를 단행하면서 끊임없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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