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FSN 계열사 옐로스토리, '레뷰' 글로벌 론칭 3분기 인도네시아·대만·베트남 출시…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확대

권일운 기자공개 2018-08-13 11:10:13

이 기사는 2018년 08월 13일 11:0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 계열 콘텐츠 마케팅기업 옐로스토리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확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옐로스토리는 지난 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Revu.net)의 글로벌 론칭 기념 행사(사진)를 열고, 올해 3분기 중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3개국에 레뷰를 공식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YDM타일랜드, 인도네시아 최대 애드 네트워크 회사 애드플러스, 타이완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메이트아이엠, 베트남 최대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클레버애즈 등 주요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참석.

레뷰는 국내시장에서 30만명의 회원과 147만건의 리뷰 콘텐츠를 보유한 옐로스토리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위블(Weble)의 글로벌 브랜드다. 레뷰는 2016년 6월 태국 통합 디지털 마케팅기업 YDM타일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옐로스토리는 레뷰가 기술 기반 광고 서비스 솔루션 불모지였던 태국에서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태국을 교두보 삼아 동남아 전역으로 레뷰의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동남아시아 마케팅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지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서비스나 플랫폼이 없는 상황이다.

장대규 옐로스토리 대표는 "레뷰가 동남아시아 최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 되도록 현지 대표 마케팅 기업,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옐로스토리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