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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바이오텍 자회사 바이오제닉스, 中 진출 시동 중국 국제 우호협력도시 내서시와 MOU 체결

정강훈 기자공개 2018-08-29 15:13:15

이 기사는 2018년 08월 29일 15:1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웰바이오텍 자회사 바이오제닉스코리아가 중국 국제 우호협력도시인 내서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산균 전문 기업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16년간의 연구 끝에 특허유산균 'nF1'을 개발했다. 열처리유산균 'nF1'은 한국산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면역력과 장 건강에 효과가 있어 국제 학술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기존의 생균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해 열에 강해 다양한 식품군에 응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와 MOU를 체결한 내서시는 중국 청도시 북쪽 산둥반도 중부에 위치했다. 웰바이오텍의 친환경설비를 갖춘 3만평 규모의 피혁공장이 소재한 곳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 체결은 강수청 내서시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김기태 바이오제닉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열처리유산균 'nF1'은 한국산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초미립자 사이즈로 열처리가공한 사균체 소재"라며 "가정간편식, 국물류, 음료, 스낵 등 다양한 식품군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내서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피혁 사업뿐 아니라 바이오 산업의 중국 진출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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