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DSC인베스트, 유튜브 댄스 채널 '원밀리언' 투자 출범 초기에 1000만 구독자 확보…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

정강훈 기자공개 2018-09-07 08:19:28

이 기사는 2018년 09월 06일 15:1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창업초기 전문 벤처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가 국내 1위 유튜브 댄스 채널 운영사인 원밀리언에 시리즈A 투자를 단행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잠재력을 갖춘 유망 콘텐츠 업체라는 평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와 슈미트는 원밀리언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원밀리언은 '코레오그래피(Choreography , 창작 안무)' 영상 콘텐츠를 중심의 유튜브 채널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유명 연예기획사의 안무를 창작하던 중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업로드한 것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자 유튜브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mill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개설 3년 만에 단일 채널 구독자 1097만명, 누적 조회수 26억건을 돌파하며 국내 댄스 콘텐츠 채널 중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346만명의 구독자를 늘리며 국내에서 구독자 수가 많이 증가한 유튜브 채널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구독자 숫자는 1100만명을 넘어섰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전체 구독자의 95% 이상이 미국·멕시코·동남아시아·유럽 등에서 유입된 해외 구독자들이다.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프라인 댄스 아카데미는 외국인 수강생의 비율이 60%를 상회한다.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브콜도 계속되고 있다. 디올, 나이키, 화웨이, 휠라 차이나, 유니클로, 삼성전자 등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창작했다.

이번에 시리즈A 투자로서는 큰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원밀리언은 해외 진출 및 국내 사업을 확장하는데 투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 능력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신동원 DSC인베스트먼트 이사는 "밀레니얼 세대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의 성장세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원밀리언이 두터운 팬덤을 기반 삼아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27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3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