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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국민은행장 "외부서 임원영입 고민 중" "내년 그룹 차원서 특성화고 전형 70명 이상 채용"

송도(인천)=손현지 기자공개 2018-11-22 08:42:56

이 기사는 2018년 11월 21일 14:4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B국민은행이 외부에서 임원을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내년에도 그룹 차원에서 특성화고 졸업생 채용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8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기자와 만나 "새로운 시각으로 외부에서 (인재를) 모셔야 할 부분이 있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말로 다가온 임원 인사에 대해서 외부인재 영입도 적극 고려하겠다는 의미로 읽혀진다.

특히 이날은 허 행장의 취임 1주년이기도 했다. 그는 "일은 (1년 단위로) 끊어서 하는 것이 아닌 만큼 매일 매일 똑같이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라며 "취임식 때 말씀드린 네 가지 경영방향에 맞춰 열심히 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 행장은 지난해 11월 취임사에서 4가지 경영방향으로 고객 중심의 은행,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가 정착된 은행,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은행,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KB를 언급한 바 있다.

채용과 관련해서 그는 "매년 그룹차원에서 특성화고 졸업생과 보훈대상자 70여명을 채용한다"며 "내년에는 채용규모를 올해와 비슷하게 유지하거나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해 'KB드림즈 커밍 프로젝트(KB Dream's Coming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도 해당 프로그램 테마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기 위해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행사를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왔다.

'KB굿잡'은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국민은행은 당초 상반기 연 1회 실시하던 취업박람회를 지난 2013년부터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현재 총 누적 방문자수는 23만명에 달하며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76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날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많은 구직자들을 위해 KB금융그룹 채용상담 부스도 마련됐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인 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국민은행이 선정한 200여개 우수기업이 참가해 특수목적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국민은행과 함께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코스닥협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이 추천한 기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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