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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웰스인베스트, 설립 2년만 AUM 700억 '돌파' 성장금융 '소셜임팩트' 운용사 선정, 300억원 펀드 결성 '눈앞'

김대영 기자공개 2018-12-20 10:31:25

이 기사는 2018년 12월 19일 17:3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운용자산(AUM)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성장금융)의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되며 내년 초 새로운 펀드 결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펀드 결성이 완료될 시 더웰스인베스트먼트의 AUM은 7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19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성장금융이 발표한 '소셜임팩트 투자사업'의 운용사로 선정됐다. 성장금융이 운용하는 'KB사회투자펀드'와 '성장사다리펀드'에서 각각 150억원, 5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펀드의 최소 의무결성 금액은 250억원이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300억원의 펀드 결성을 목표로 유한책임투자자(LP)를 모집하고 있다. 늦어도 내년 초에 펀드 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운용은 정진호 대표가 총괄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UN SDGs'에 정의된 사회·환경·보건·빈곤·기근 등의 문제 해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여기에 결성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국내의 상황에 맞춰 △일자리 창출 △헬스케어 △교육 △환경 등으로 주목적 투자처를 세분화했다.

이미 40여곳에 이르는 투자 후보군을 선정했다. 펀드 결성 이후 심사를 거쳐 15~20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1~2년 안에 투자금 집행을 마무리하고 빠르게 회수에 돌입한다는 내부 방침도 세웠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는 2016년 '솔루션캐피탈 제1호 투자조합'을 시작으로 지난달 결성한 '더웰스 IP기술사업화 투자조합'까지 총 6개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23개 벤처중소기업에 투자했다. 기존 포트폴리오에 대한 팔로우온 투자 비율은 40%에 이른다.

현재 AUM은 약 466억이다. 이번 펀드의 최소 결성 금액인 250억원이 더해질 경우 AUM은 700억원을 넘어선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2016년 7월 설립된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자산을 불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설립 2년만에 운용자산 700억원 달성을 목전에 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아직 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인력이 남아 있는 만큼 내년에도 추가 펀드를 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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