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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신한BNPP베스트헤지펀드' 신규 기용 [1분기 추천상품]인도펀드 추천 지속…달러표시 채권 보강

최필우 기자공개 2019-01-10 12:49:51

이 기사는 2019년 01월 08일 07:2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유안타증권이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를 추천상품으로 내세웠다. 올해도 증시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락장 방어에 적합한 상품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8일 더벨이 집계한 올해 1분기 추천상품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신한BNPP베스트헤지펀드혼합자산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을 새로운 국내펀드 추천상품으로 선정했다.

신한BNPP베스트헤지펀드는 국내 설정된 헤지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멀티전략, 롱숏, 픽스트인컴 등의 전략을 사용하는 헤지펀드에 골고루 투자해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게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기준 편입비중 상위 헤지펀드는 '코리아에셋클래식공모주전문투자형사모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14.05%), '마이다스적토마멀티스트래티지전문사모투자신탁제1호]'(10.51%), '지브이에이Fortress-A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10.26%), '씨앗멀티-仁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9.03%) 등이다.

이 펀드는 지난해 9월 3일 설정돼 연말까지 누적 수익률 -1.71%를 기록했다. 설정 당시 2200선을 웃돌던 코스피가 연말 2000선 안팎까지 조정 받은 점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이다. 유안타증권은 1분기에도 약세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사모재간접 공모펀드 비중을 늘려 하락장을 방어하길 권유했다.

'유경PSG좋은생각자산배분형증권투자신탁(주식)'과 '동양중소형고배당30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도 지난 분기에 이어 추천됐다. 자산배분형펀드와 배당주펀드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겠다는 심산이다.

해외펀드를 보면 인도펀드 추천이 이어졌다. 유안타증권은 작년 한해 동안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1(주식)'을 추천했으나 올들어 '피델리티인디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으로 추천상품을 교체했다. 인도 경제 펀더멘털이 탄탄하다는 전망은 유효하지만, 지난해 피델리티인디아펀드 수익률(-2.78%)이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11.1%)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BNPPH2O글로벌본드증권투자신탁(H)[채권혼합-파생재간접형]'과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도 새로 추천된 상품이다. 두 펀드는 각각 선진국 채권과 금광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유안타증권은 안전 자산군에 투자하는 상품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봤다.

채권 중에서는 한국수출입은행 달러채권(USD)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달러채권(USD)이 새로 추천됐다. 등급이 높은 채권에 투자해 안정성을 갖추고, 동시에 달러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노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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