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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에쿼티, IMM인베와 태양광 투자 JV 설립 300억 투자 발전사업·ESS 인수, 추가 자산매입 검토

강철 기자공개 2019-01-14 16:29:09

이 기사는 2019년 01월 14일 16:2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태양광 투자 전문기업 솔라에쿼티와 국내 인프라 분야의 독보적인 사모펀드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가 손을 맞잡았다. 두 회사는 합작법인(JV)을 설립하여 태양광 발전사업을 매입할 예정이다.

솔라에쿼티는 IMM인베스트먼트와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인트벤처의 전반적인 운영은 솔라에쿼티가 맡는다. 투자 심사, 재원 마련, 선별, 실사(Due diligence), 사업 자문, 자산 관리 등을 책임질 예정이다. 인베스트플랫폼(Investment Platform)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자금 조달, 투자 의사 결정 등을 총괄한다.

조인트벤처는 앞으로 총 3회에 걸쳐 약 300억원을 투자한다. 지난 11일 1차 투자를 단행해 육상형, 수상형, 지붕형(루프탑) 형태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인수했다. 사업의 발전 규모는 21MW다. 28MWh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도 매입했다.

솔라에쿼티의 모회사인 솔라커넥트는 1차 투자 과정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다. 사업주의 자금 스케줄과 기표 시점 사이의 시차를 메울 수 있는 EBL(Equity Bridge Loan) 단기대출 서비스를 주선하며 효과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했다.

솔라에쿼티와 IMM인베스트먼트는 조인트벤처를 통해 추가로 발전 사업을 인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 매각을 원하는 발전소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솔라커넥트는 태양광 발전 사업의 밸류체인을 연결하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 사업 개발, 기자재, IT 등 태양광 발전 사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금융 서비스 누적 대출 약정액은 약 1400억원에 달한다. 태양광 발전 외에 DR, 태양광 대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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