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1(금)

전체기사

[League Table Awards]2018년을 빛낸 M&A시장 주역들 한자리에[M&A]모간스탠리·EY·김앤장 수상…MBK 최고 PE '영예'

한희연 기자공개 2019-01-28 11:39:59

이 기사는 2019년 01월 25일 17:3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18년 M&A 시장의 최전선에서 딜을 이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머니투데이 더벨은 지난 24일 힐튼호텔에서 '2019 코리아 캐피탈마켓 더벨 리그테이블 어워즈'를 열고 2018년도 자본시장 스타들의 성과를 함께 공유했다.

2018년 M&A 시장은 전년도의 활력을 이어받아 금액과 건수 모두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다. 직전 호황기로 평가받았던 2015년 거래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다. 금융자문에선 모간스탠리, 회계자문은 EY한영, 법률자문은 김앤장이 각각 최고의 하우스로 선정됐다.
43
박종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작년 M&A 시장에서 가장 핫한 딜은 도시바메모리 사업부 거래였다. 2분기에 딜이 마무리되면서 중반부터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거래가격은 그간 아웃바운드(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거래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19조8200억원.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전체 거래규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규모다. 대기업의 베스트 인수 딜로 선정된 도시바메모리는 거래를 주도한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모간스탠리와 크레디트스위스, EY한영, 김앤장이 각각 수상했다.

매각 거래에서는 CJ제일제당의 CJ헬스케어 매각이 베스트 딜로 꼽혔다. CJ제일제당과 함께 거래를 잘 마무리 지은 모간스탠리, 삼일PwC, 법무법인 세종이 베스트 M&A 셀러의 영예를 안았다.

사모투자펀드 가운데 투자와 엑시트 성과를 측정하는 PE 부문에서는 SK해운 인수에 성공한 한앤컴퍼니가 베스트 PE 바이어로, BHC 매각을 마무리 한 엘리베이션에쿼티파트너스는 베스트PE 셀러로 각각 선정됐다. 딜로이트안진과 김앤장은 SK해운에서는 한앤컴퍼니의 인수 자문사로, BHC M&A에서는 인수자문사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M&A 인수금융 주선 부문은 2년 연속 미래에셋대우가 가져갔다. 미래에셋대우는 치열한 인수금융 시장에서 규모가 큰 딜을 다수 주선하며 건수에서 앞선 한국투자증권을 누르고 전체 조정 점유율 기준 인수금융 주선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상반기 쌍용양회공업 리파이낸싱, ING생명보험 리파이낸싱, 두산공작기계 리파이낸싱 등 굵직굵직한 딜에 참여하며 이미 1조5600억원의 주선실적을 쌓은데다 하반기 대표적 빅딜인 ADT캡스 인수금융과 코웨이 리파이낸싱을 단독 주관하며 선두를 굳혔다.
12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

법무법인 세종은 베스트 이노베이티브 M&A 하우스로 선정됐다. 특히 국내 대기업들이 관여한 크로스보더 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주목을 받았다. 세종은 △KCC·원익·SJL파트너스의 미국 모멘티브 인수(3조5000억원) △CJ제일제당의 쉬완스컴퍼니 인수(2조원) △ZKW 매각(1조4300억원) △EGCO의 파주에너지서비스 인수(약 9000억원) 등에 참여했다. 모두 국내 대기업이 참여한 조 단위 빅딜이다. 세종의 눈부신 퍼포먼스가 크로스보더 딜에서 십분 발휘됐다는 점을 인지할 수 있다.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운용사에 주어지는 베스트 PE 하우스는 국내 최대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베스트 PE 하우스는 전년도에 이어 MBK파트너스가 차지했다. 창의적인 투자와 회사가치 상승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MBK파트너스는 2018년 한해 동안 엑시트를 두 건이나 성사시키며 PE 명가임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빅딜이었던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와 코웨이 매각을 통해 MBK파트너스는 조 단위 이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4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3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편집인이진우등록번호서울아00483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4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