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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바이오, '사회적 기업' 첫 IPO 공식화 첫 번째 관문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실적 호전 등 기대감 확대

김시목 기자공개 2019-05-03 11:39:04

이 기사는 2019년 05월 02일 17:5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회적 기업을 표방한 제너럴바이오가 이달 3일 기업공개(IPO) 재도전을 공식화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너럴바이오는 상장 첫 번째 관문인 거래소 예비심사 청구를 앞두고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오는 3일 청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과할 경우 연내 상장에 맞춰 후속 공모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제너럴바이오가 예비심사 청구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상장 완주 의지가 강한 만큼 거래소 심사가 IPO의 최대 고비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기업으로 첫 IPO 도전인 만큼 시장의 이목이 쏠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너럴바이오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첫 번째 상장 도전에서 키움증권과 손잡고 거래소 예비심사에 도전했지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후 주관사를 미래에셋대우로 바꾼 뒤 걸림돌이나 변수 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제너럴바이오는 당시 별도로 운영했던 지쿱이 합법적이긴 하나 다단계 업체로 지목되면서 작업을 중단했다. 제너럴바이오는 지난해 지쿱을 연결 자회사로 편입시키면서 심사 감점 요인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작년 괄목할 실적을 올리며 기대감도 키웠다.

실제 제너럴바이오는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490억원, 143억원을 올렸다. 한 해 전(260억원, 74억원) 대비 두배 넘게 신장했다. 밸류에이션과 직결되는 순이익 역시 같은 기간 두 배 이상 증가한 105억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과 비교하면 더욱 가팔랐다.

제너럴바이오는 창업자 서정훈 대표가 지분 56.78%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부인 김지숙 지쿱 대표도 7.1%를 가지고 있다. 사세 확장에서 L&S벤처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SJ투자파트너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에서 다수 지분을 매입했다.

제너럴바이오는 자체 브랜드(케어셀라, 씨케이 등) 기반의 친환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한다. LG 엔지니어 출신 서정훈 대표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안정화 등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면서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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