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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 관계사, 진통제 신약 FDA 임상3상 비마약성 차세대 진통제, 미국서 주목

방글아 기자공개 2019-05-24 10:57:30

이 기사는 2019년 05월 24일 10:3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텔콘알에프제약의 관계사 비보존이 현재 개발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의 미국 임상 3상을 시작했다. 오피란제린은 중독 등 기존 마약성 진통제가 가진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차세대 진통제다.

비보존
비보존은 오피란제린(VVZ-149)의 수술 후 통증 임상 3상을 위한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23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4개주 5곳의 임상 기관에서 진행된다.

오피란제린은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이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돼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된 임상 2상에서는 통증 개선 및 마약성 진통제 사용 절감 등 유의미한 결과를 보인 바 있다.

비보존 관계자는 "미국 내 임상을 위한 첫 환자가 등록돼 3상 시험이 공식 시작됐다"며 "약 1년 간 300명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임상 3상시험 및 안전성 연구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텔콘알에프제약 관계자는 "오피란제린이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만큼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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