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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 220억 EB 상환…은행차입으로 조달 운영자금 마련 필요…향후 추가 자금조달 계획 있어

오찬미 기자공개 2019-06-11 10:14:38

이 기사는 2019년 06월 10일 17:5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JW홀딩스가 3년 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발행했던 교환사채(EB)에 대해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이번 상환은 채권자측의 조기상환 청구로 인해 진행됐다. 상환을 통해 교환 대상으로 예탁됐던 주식을 방어할 수 있게 되면서 지분희석 방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JW홀딩스가 시중은행 차입을 통해 상환 대금을 마련하면서 채무 부담은 유지될 전망이다.

10일 JW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2016년 9월 발행한 제 4회차 EB와 제5회차 EB를 조기 상환하기로 결정했다. 조기 상환 대금은 220억원에 달한다.

JW홀딩스는 지난 7일 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Put option)에 따라 4회차와 5회차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일부를 조기상환하며 교환대상 주식으로 예탁된 JW중외제약 주식 37만9257주를 반환받았다.

4회차 EB의 채권자인 케이디비씨폴라리스제1호 사모투자사의 상환 요청으로 대금을 상환하면서 예탁 주식 9만4814주를 돌려받았고, 5회차 EB의 채권자인 NH투자증권(씨스퀘어펀드와 안다크루즈)의 상환 요구로 조기 상환을 진행하면서 각 35억원, 20억원을 상환해 예탁주식 28만4443주를 돌려받았다.

JW홀딩스 관계자는 "EB발행 후 2년 6개월이 지나면 이후 3개월마다 상환기일이 도래하게 되는데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라 첫 상환기일인 지난 3월 410억원을 상환했고 이번 6월에도 요청이 들어온 220억원을 상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기준 JW홀딩스가 보유한 현금및현금성자산은 670억원이지만 JW홀딩스는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 3%대에 차입금을 마련해 상환 자금을 조달했다.

앞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운영자금을 확보 차원에서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이 있다"며 "자금조달 방식과 금액, 시기 등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예탁 주식을 돌려받으며 JW중외제약에 대한 JW홀딩스의 지배력은 유지될 수 있게 됐다. JW홀딩스는 JW중외제약의 지분 44.3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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