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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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위탁운용사 선정 '사실상 확정' 스틱·IMM·SG PE·아주IB·도미누스 등 5곳 최종 후보

노아름 기자공개 2019-07-10 08:34:46

이 기사는 2019년 07월 09일 19:0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KBIZ) 공제사업을 담당하는 노란우산공제회가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를 사실상 확정했다. 현장실사와 대체투자심위위원회 심의·의결 절차가 남았지만 중대한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최종 후보들이 위탁운용사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PE부문 운용사 다섯 곳을 최종 후보로 선정한 노란우산공제회는 이번주 각 하우스를 대상으로 실사를 진행한다. 이들 최종 후보는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 IMM프라이빗에쿼티,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SG PE), 아주IB투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로 알려졌다.

앞서 노란우산공제회는 예비적격후보(숏리스트)에 선정된 운용사들을 상대로 구술심사(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열 곳의 PEF 운용사가 PE부문 PT 심사 대상에 올랐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중 다섯 곳을 추린 노란우산공제회는 이번주 순차적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노란우산공제회는 실사작업을 통해 운용사들이 제출한 서류가 사실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중점 사항으로 검토한다. 이밖에 투자조건(Term Sheet), 운용전략에 대한 협의도 병행할 계획이다.

마지막 절차는 대체투자심위위원회에서 최종 결과보고서 심의·의결이다. 현장실사 및 투심위 등 후속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중대한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현재 5곳이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란우산공제회는 총 5개사를 선정하는 PE부문에 1800억원을 출자한다. 400억원씩 세 곳에, 300억원씩 두 곳에 각각 출자한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GP커밋으로 펀드 약정총액의 1% 이상을 의무적으로 출자해야한다. 펀드 만기는 10년 이내, 투자 기간은 펀드 설립일로부터 5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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