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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슬, 시스템 트레이딩 사업 진출…해외 시장도 노려 에스티에스와 전략적 MOU 체결

윤필호 기자공개 2019-08-14 10:37:45

이 기사는 2019년 08월 14일 10:2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럭슬이 금융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에스티에스와 손잡고 시스템 트레이딩 사업에 진출한다.

럭슬과 에스티에스는 신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시스템 트레이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해외 선물옵션 자동매매 프로그램인 'STS-100'을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하게 됐다. STS-100은 100만~800만원의 증거금으로 100여 종목의 해외선물 거래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대만 유안타증권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럭슬에 따르면 최근 대만 유안타증권 본사 실무팀이 방한해 STS-100 프로그램과 관련한 미팅과 시연회를 진행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유안타증권과의 제휴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는 내다봤다.

럭슬은 에스티에스와 지속적인 업무제휴로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 연구개발 인력 충원을 통한 기술력 강화와 다양한 트레이딩 프로그램 개발로 금융분야 신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자동 트레이딩 시스템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개척해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역량있는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신사업 다각화와 함께 매출의 증대 및 이익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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