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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방송국' 메이크어스, 상장 파트너 '미래대우' IPO 인수계약 눈앞…이익미실현, 특례상장 방식 다각도 검토

김시목 기자공개 2019-10-15 14:06:12

이 기사는 2019년 10월 14일 16:5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디지털 방송국을 표방한 메이크어스가 기업공개(IPO) 파트너로 미래에셋대우를 낙점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이크어스는 최근 상장 주관사 맨데이트를 미래에셋대우에 부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형 및 중소형 IB를 두고 저울질해오다 최종 결론을 내렸다. 메이크어스는 앞서 IPO 착수를 위해 수의 경쟁 방식으로 파트너를 물색해왔다.

시장 관계자는 "고민 끝에 IPO 주관 레코드가 풍부하고 경쟁력을 갖춘 대형사 한 곳을 파트너로 골랐다"며 "조만간 인수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실사(듀딜리전스) 등을 시작으로 상장 준비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메이크어스는 상장 시기를 못박진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익미실현 기업인 만큼 실적 추이 등을 고려해 결론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크어스는 사업모델기반, 성장성 등 다양한 특례상장 등도 검토하는 만큼 실사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할 전망이다.

메이크어스는 모바일 콘텐츠를 생산·유통하는 디지털 방송국로 영상, 오디오, 텍스트 등의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페이스북, 유투브, 카카오스토리 등 플랫폼을 통한 수천만의 채널 구독자를 보유했다. 2015년 '딩고(Dingo)'라는 멀티채널 브랜드를 런칭했다.

메이크어스의 최대주주는 올 상반기 기준 퓨쳐스트림네트웍스다. 보유 주식은 25.48%(보통주 및 우선주 각각 5726주 및 466주)이다. 피투자기업으로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97.14%), 모던보이레코드(51%), 넥스트라운드(51%) 등이 다수 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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