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유안타증권, 라인업 대거 교체 [1분기 추천상품]국내 펀드 사모재간접펀드 5분기 만에 제외…'피델리티유럽펀드' 가판대 유지

정유현 기자공개 2020-01-14 08:06:20

이 기사는 2020년 01월 09일 14:4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유안타증권이 올해 1분기 추천 상품을 대폭 변경했다. 국내 펀드의 경우 출시 초창기부터 매분기 추천해왔던 사모재간접펀드를 가판대에서 내렸다. 해외 펀드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 분산투자 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뿐 아니라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도 추천하며 변동성을 낮추는데 초점을 뒀다.

9일 더벨이 집계한 올해 1분기 추천상품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국내펀드 1개와 해외펀드 6개 등 총 8개의 펀드를 추천했다. 전 분기 대비 국내 펀드 목록은 전부 교체됐으며 해외펀드는 1개 상품만 유지하고 5개가 교체됐다.


유안타증권은 국내 펀드 목록에서 전분기 추천했던 '우리하이플러스단기우량채권증권자투자신탁1(채권)' '타임폴리오위드타임증권자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 펀드를 제외했다.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자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사모재간접펀드를 2018년 3분기부터 추천해왔는데 5분기만에 제외한 점이 눈길을 끈다. 미국 대선 등 여전히 증시에 변수가 존재하지만 변동성이 지난해 대비 크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 위험 자산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주식형 펀드를 가판대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새로 추천된 상품은 '미래에셋코어테크증권투자신탁(주식)'이다.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는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IT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진입 장벽이 높은 기술이나 핵심기술을 국산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과 산업 내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 등이 투자 대상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IT기업을 비롯해 해당 기업에 소재, 부품, 장비를 공급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투자 대상에 포함된다.

유안타증권 측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업종인 IT에 집중투자하는 펀드로 상반기 충분한 상승동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펀드는 '피델리티유럽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만 유지하고 전부 교체했다. 피델리티유럽 펀드는 외국의 집합투자기구인 '유럽 다이나믹 그로스 펀드(Fidelity Funds-European Dynamic Growth Fund)'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로 주로 유럽 내에서 저평가된 성장 기업들에 우선적으로 투자한다.

또 중장기적으로 기업들의 순익창출 능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발굴하는 콘셉트로 운용되고 있다. The WM에 따르면 운용 펀드 기준 1년간 수익률이 36.64%, 3년 수익률 54.37% 달한다. 안정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가판대를 지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분기는 '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KB글로벌코어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재간접형)'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 '마이다스아시아리더스성장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 '신영글로벌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주식)'이 신규로 추천됐다.

신규 펀드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AB미국그로스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은 여전히 미국의 성장성이 유효하다는 판단하에 추천됐다. 기업 측면에서도 타 지역 대비 미국 기업의 성장성 및 수익성이 가장 높을 것이란 판단이다.

마이다스아시아리더스성장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의 경우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지역인 아시아가 향후 성장성 측면에서 유망할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과 중국 이 외의 투자처로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추천됐다.

해외 채권은 미국 국채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내다봤다. 미중 무역분쟁 완화 및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로 장단기 스프레드 확대 추세이기 때문이다. 미국채 장기물 금리 매력도 상승 및 달러자산 편입 기회가 있을 것이란 판단하에 추천했다.

랩어카운트 상품 가판대도 변화를 줬다. 'New 배당플러스 Wrap'과 '히든알파 EMP랩(글로벌인컴형)'을 유지하고 '황금알 중국투자 Wrap'을 신규 추천했다. 회사 측은 "중국 지준율 인하 등 유동성 완화 및 양회이전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에 따른 증시 반등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27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3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